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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아트뮤지엄(12월)] 아이와 함께 떠나는 제주도여행(관광지) 트릭아트뮤지엄 위 치: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2381 전 화: 064-787-8774 웹 주 소: http://www.trickart.co.kr/ 입 장 료: 36개월미만 무료, 어른7,000원 관람시간: 1시간내외 장소구분: 실내90% + 야외10% 도로점수: ★★★★ 나름평가: ★★★ 비가 오거나 날씨가 춥게 되면 실내 여행지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트릭아트뮤지엄'은 사진 찍기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사진 옆에 붙은 찍는 요령을 보시고 촬영을 한다면 아래와 같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답니다. ^^ 아주 어린 아이는 모르겠지만 초등학생 전후의 아이들은 좋아할 듯 합니다. 사람들이 많은 성수기 주말엔 유모차 끌고 가시기엔 다소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더보기
[올레16코스 풍경]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제주도여행(쉼터) 올레길 16번코스는 고내포구에서 시작해 신엄포구, 남두연대, 새물, 구엄돌염전까지 바닷가를 따라 길이 나 있습니다. 그 다음 수산봉쪽으로 방향을 틀어 광령1리사무소까지 이르는 길입니다. 그중 남두연대 주변의 풍경을 몇 장면 담았습니다. 압도하는 푸른 바다빛에 두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걸을 만한 길은 눈에띄지 않지만 쉬어 갈 만한 곳은 많아 보입니다. [남두연대] 연대란 옛 군사적 통신수단으로 적의 침입이나 위급한 일이 일어났을 때, 낮에는 연기를 피우고 밤에는 횃불을 사용하여 인근 마을이나 군대가 있는 곳에 빠르게 연락하던 시설이다. 봉수대와 차이점이 있다면 해변 가까운 높은 지대에 설치하는 반면 봉수대는 산 정상에 위치한다는 점이다. 애월진에 소속된 남두 연대는 신엄리 해안가.. 더보기
[곽지해수욕장]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제주도여행(해변) 아이들과 함께 바다를 찾는다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름보다는 따듯한 봄과 가을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어 찬바람이 불때면 아이들이 추워하겠지만 적당히 따듯할 때의 바다를 말입니다. 여름 해수욕장만의 재미가 있겠지만, 혹시 이 따듯한 계절에 제주에 가신다면 말입니다. 맨발로 하얀 모래를 밟으며 여유있는 푸른 바다를 호흡한다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을까요? 아이들과 놀아주기 지치면 그냥 풀어놔도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으니 또 얼마나 좋습니까. ^^ 아이들은 보채지 않고 해넘어 가는것도 모르고 놀것입니다. 제주의 나름 유명한 관광지를 돌아다가 지치시면 한번 생각해 보세요. 바다를 찾으실땐 아이들과 모래놀이를 하기 위한 도구들을 챙겨주세요. 물고기나 각양각색의 수생동물을 잡.. 더보기